“통신주, 종목별 주가차별화 심화될 것”[투자360]

“통신주, 종목별 주가차별화 심화될 것”[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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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주, 종목별 주가차별화 심화될 것”[투자360]통신 섹터 내에서도 종목별 주가 차별화, 주가 디커플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SKT가 우수한 실적을 발표하고 LGU+가 내용상 흠잡을 데 없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KT는 향후 우려를 키울 수 있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네트워크장비 업종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쏠리드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가운데 일부업체들은 여전히 적자 행진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로 매수 범위를 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