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이 본예산 살려내기 수단?" 부산시의회, 추경 종합심사도 '깐깐'

"추경이 본예산 살려내기 수단?" 부산시의회, 추경 종합심사도 '깐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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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이 본예산 살려내기 수단?" 부산시의회, 추경 종합심사도 '깐깐'부산시의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예산을 대폭 삭감한 가운데, 최종 관문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에서도 깐깐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윤일현 부산시의회 예결위원장은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 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의회는 3차례 예결특위를 열어 각 위원회의 예산안을 심사한 뒤 다음달 2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