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성관계 강요" 10대 진술…우울증 갤러리 '신대방팸' 4명 입건경찰이 미성년자 여성들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신대방팸'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 등으로 '신대방팸'의 20대 남성 4명을 입건했다.경찰은 지난 26일 신대방팸으로부터 각종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한 10대 여성 A양을 불러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