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아시아 여성에 사이버 보안인력 양성 지원마이크로소프트는 아시아 여성과 소외계층의 사이버 보안 기술과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레디포사이버시큐리티'의 새로운 내용을 28일 발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정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디지털안전연구소 인터랩,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제이에이코리아 등의 기관과 협력해 재취업이 필요한 여성의 사이버 보안 스킬 숙련 과정을 지원한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전문가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5%에 불과하며,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기술 분야에서 여성의 수를 늘리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