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경북도, 순천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 개최

전남도-경북도, 순천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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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경북도, 순천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 개최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27~29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일원에서 문화로 하나되는 축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을 개최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영호남의 문화 역량을 압축적으로 선보이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통해 영호남 지역 주민이 문화와 예술로 함께 웃고 즐기며 자연스레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과 전남이 더욱 화합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방시대를 힘차게 열자"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과 경북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해왔으며 국가 위기 때마다 분연히 일어선 의향이었다"며 "영호남의 화합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