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민원응대 공무원 대상 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 운영대전 중구는 민원응대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26일부터 구청 민원실내 '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최근 대낮에 관공서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되는 등 민원담당공무원이 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폭언, 폭행 등으로 심적 고충과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음에따라 심리안정등 마음치유를 지원하기위해 중구 정신건강보건센터와 연계해 마음치유 심리상담센터를 설치했다.
심리상담센터는 짝수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운영하며 직원뿐만 아니라 중구 주민도 참여가 가능하고 희망자는 중구청 민원여권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