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이복현 오늘 공개 일정…주가조작 사태 '엄단' 메시지 내나

김주현·이복현 오늘 공개 일정…주가조작 사태 '엄단' 메시지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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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이복현 오늘 공개 일정…주가조작 사태 '엄단' 메시지 내나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나란히 공개 일정에 나서면서 소시에테제네랄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 폭탄 사태에 대한 당국 입장을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최근 SG증권 창구를 통한 8개 종목 대량 매도 사태와 관련해 직접 제보를 받고 관련 일당에 대한 포위망을 좁히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위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이날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일당의 서울 강남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