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대신 절도' 강릉 산불 이재민 '두 번 울려'

'위로 대신 절도' 강릉 산불 이재민 '두 번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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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대신 절도' 강릉 산불 이재민 '두 번 울려'위로와 지원이 절실한 강원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서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려 이재민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경찰은 산불 피해 현장에서 파이프 등 고철이 사라졌다는 신고도 접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산불 피해 현장을 노린 절도 범죄는 이전 피해지역에서도 반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