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외면 당한 까스텔바작, 해외에서 활로 찾을까?최근 몇년간 이어진 국내 골프 붐에도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까스텔바작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형지는 이번 사절단 일정을 통해 6월로 예정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K-패션 글로벌타운' 오픈은 물론 미국 골프클럽 프로샵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유통 채널을 통해 해외 브랜드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역수출을 통해 K패션 선두주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