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먹고 식중독" 전국 횟집서 7천돈 뜯어낸 30대 구속전국에서 영업 중인 횟집에 전화해 "식중독에 걸렸다"며 수천 만원을 뜯어낸 30대가 구속됐다.A씨의 범죄는 한 횟집 주인의 신고로 끝이 났다.식중독을 걸렸다는 A씨의 전화를 받은 횟집 주인이 손님이 거의 없었던 날, 가게에서 음식을 먹었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