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인재개발원,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 초청 연수회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 24일부터 5월1일까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 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15개국 세관공무원 15명을 초청 '제26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
또 참가국별 현안 발표 토론을 통해 각국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인천 특송물류센터 견학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직접 경험해본다.
유선희 인재원장은 "연수회를 통해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이 세계 관세행정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각국 세관 실무직원들과 인적교류를 강화해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현지 통관애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