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음주운전 적발, 교통사고까지' 40대 교사 징역형면허취소 수치의 2배가 넘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뒤 사고까지 낸 40대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12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명령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