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선택권 넓혔을 뿐인데…" 옵션 논란에 '억울한' BBQBBQ가 최근 일부 메뉴에 냉장육을 선택해 추가요금을 내는 옵션을 넣으면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들 사이 냉장 선택 옵션이 퍼지면서 주문비율이 높아졌고, 가맹점 사장님들도 피크 시간대에 전화주문으로 어려움이 발생하자 공식 메뉴화를 요구해 왔다.
평소 냉장육을 전화로 주문해 왔다는 한 소비자는 "기존 제품 가격을 올린 것이 아닌, 새로운 옵션을 도입한 것이 비판을 할 일인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졌고 번거롭게 전화 주문을 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