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주거취약가정 위해 3억9천만원 기부신협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9,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주택 노후로 불편함을 겪는 저소득 가정 110세대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 취약계층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단이 2019년부터 실시 중인 행복한집프로젝트는 전통 한지벽지와 장판지를 이용해 주거취약 아동과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