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전세사기 피해 신고 94건…경찰 수사 박차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의심 사건과 관련, 경찰에 94건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관계기관 등을 통해 250여 채 소유 임대인인 A씨 부부의 임차인 명단을 확보해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또한 피해 진술을 분석해 A씨 부부가 임차인을 상대로 저지른 기망 행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