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티비, 폐쇄 선언 사흘만에 "시즌2 서비스"도미니카공화국에 서버를 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폐쇄를 선언한 지 사흘 만에 서비스 재개를 알렸습니다.

2021년 개설된 누누티비는 국내외 유료 OTT의 신작 콘텐츠가 공개되는 즉시 스트리밍해 문제가 됐습니다.

불법 콘텐츠 대응 기구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URL 차단에 나섰지만 누누티비는 도메인 변경 등 수법으로 운영을 지속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