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감사 인선, 吳시장 결정만 남았다직원 수 1만6000명이 넘는 서울시 최대 규모의 산하기관인 서울교통공사가 공석인 사장과 감사직 공모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1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주말을 앞둔 지난 14일 서류 심사 통과자 4명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했다.그 결과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최종 후보 2인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