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50개 지점 토양오염 우려기준 실태 조사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산업단지와 공장 지역 등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250개 지점의 오염 실태를 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 11월까지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중점오염원 지역인 산업단지, 공장 지역,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에서 중점 실시된다.
또 지난해 조사 결과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의 40% 또는 70% 이상인 26개 지점을 추가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