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테러범, 평소 선거법에 불만… 범행 동기 추정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 폭발물을 투척해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기무라 류지에게 살인미수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이 커졌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기무라는 이 자리에서 오구시 마사키 중의원 의원에게 "시의원 선거에 나가고 싶지만 나갈 수 없다"며 "헌법 위반이기 때문에 피선거권 연령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기무라의 소송 정황을 바탕으로 "선거제도에 강한 불만을 지니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