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쌍춘년', 아직은 우리말 속 이단아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쌍춘년', 아직은 우리말 속 이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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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쌍춘년', 아직은 우리말 속 이단아윤달은 윤이월뿐만 아니라 윤삼월도 있고, 윤사월도 있고 연말·연초를 빼곤 달마다 다 있다.

그런데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윤이월만 있고 다른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외려 '윤사월'은 윤달 중에서도 우리 귀에 익은 말이라 표제어로 올릴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