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연구기관 기공식 개최

경북도,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연구기관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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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연구기관 기공식 개최경상북도는 13일 상주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의원,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펫코노미 시대를 대비하고 낙동강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접목한 미개척분야를 선점하고자 경북도가 2019년부터 국가 관상어 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착공한 경상북도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는 건축 연면적 4천538㎡의 규모로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2024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