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남형 예비사회적 기업 18일까지 모집전남 나주시는 2023년 상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단체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5월 신청 기업의 현장 실사를 거쳐 6월 중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사회적기업은 공공의 영역에서 부족한 사회서비스 부분을 확충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다양하게 발굴돼 지역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