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총수 33명, 3개월 새 주식재산 3.3조원 상승국내 33개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가치가 올 1월 초 대비 3월 말 기준 1분기에만 3조 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3개 그룹 총수 중 6명은 올 1분기에 주식가치가 떨어졌다.주식재산 감소율이 그나마 가장 큰 그룹 총수는 SK 최태원 회장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