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동거녀 살해 및 시신 유기' 이기영 사형 구형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및 시신 유기' 이기영 사형 구형

0000740412_001_20230412133101082.jpg?type=w647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및 시신 유기' 이기영 사형 구형택시 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은 이기영 씨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이씨의 강도살인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20일 경기도 파주 자신의 집에서 택시 기사 B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