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검사 출신 대거 공천은 괴담…자격심사 강화하겠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총선 공천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김 대표는 검찰 출신의 대거 공천은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며 음주운전과 마약, 학교폭력 등 자격심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10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 총선과 관련해 검사 공천은 괴담"이라며 "당대표인 내가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