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객 제주에서 자전거타고 봄 만끽제주와 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통한 특수목적 제주 여행상품이 개발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크다.
10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와 제주를 연결하는 국제 직항노선이 운항된 이후 다양한 특수목적 상품과 동남아발 제주 단독 여행상품이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골프, 올레길 트레킹, 전기차 등 다양한 특수목적 관광객이 싱가포르-제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