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노조 '우주정복' 출범…게임업계 다섯번째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엔씨소프트지회는 오늘 노조 출범을 공식화해 지회의 별칭을 '우주정복'으로 삼았습니다.엔씨소프트에서는 최근 임직원 간 연봉 격차가 늘어나고, 실적은 올랐으나 직원 성과 보상이 적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노조 설립 목소리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우주정복은 회사에 고용 안정과 수평적인 조직문화, 투명한 평가 및 보상체계 등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