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IoT기반 공사장 미세먼지 관측 시스템 구축창원특례시가 공사장의 비산먼지 관리 강화를 위해 대형공사장에 IoT기반 미세먼지 관측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기존 국가산업단지의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대형공사장에 확대 구축하기로 하고, 대형공사장 10곳에 IoT기반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시스템 구축으로 시와 해당 구청은 공사장 미세먼지의 실시간 관제가 가능해졌으며, 공사업체는 데이터 실시간 관리로 공사장 내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적시에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