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교 피해자 가게에 꽃다발·손편지…“안전 관리 제대로 되길”

정자교 피해자 가게에 꽃다발·손편지…“안전 관리 제대로 되길”

0003490136_001_20230407160201074.jpg?type=w647

 

정자교 피해자 가게에 꽃다발·손편지…“안전 관리 제대로 되길”경기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로 숨진 40대 여성의 가게와 사고 지점에 꽃다발과 손편지가 놓였다.

7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일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로 숨진 여성의 가게를 다녀갔다는 글과 사진이 잇따랐다.

한 추모객은 꽃다발 사진과 함께 "정자교 사고로 사망한 분이 너무나 좋아했던 미용실 원장님이셨다"며 "행복해하던 얼굴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