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커스텀 굿즈 플랫폼 '마플'에 전략적 투자... 연내 글로벌IP샵 론칭넥슨이 주문인쇄제작 플랫폼 마플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향후 넥슨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마플 서비스에 접목, 데이터 기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도 추진한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넥슨 IP를 이용자가 보다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POD 플랫폼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마플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