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중심 교육정책 발굴·추진"…제1기 전북학생의회 개원학생 중심의 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면서 전라북도 학생 자치를 주도해 나갈 '전북학생의회'가 1기 의장단을 구성하면서 힘차게 출범했다.
제1기 전북학생의회는 지난 6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3년 제1기 전북학생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투표를 통해 동암고 3학년 최헌호 학생을 의장으로 전일고 2학년 조경준·전북중 3학년 국이삭 학생을 각각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최헌호 의장은 개원사에서 "학생의회 활동을 통해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 발굴과 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