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제277회 임시회 개회전북 순창군의회가 6~11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 의원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우리 국민의 수산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소비를 위축시켜 서민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면서 "우리 정부는 적극적으로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마련하여 냉철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순창군의회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