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직속 광주 혁신추진위원회는 22일 광주시청 세미나실에서 청렴 문화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특별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은 광주시의 공직 문화를 개선하려고 구성됐다.인사, 보조금, 예산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15명이 다음 달까지 활동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을 광주시에 권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