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인터넷 언론 기자 2명 금품수수 혐의로 입건

강화도 인터넷 언론 기자 2명 금품수수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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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한 인터넷 언론사2명이 건설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변호사법과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화군 지역 모 인터넷 언론사60대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건설업체 관계자 60대 B씨도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