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는 광주에서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효정요양병원 관련 4명,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확진자는 1천476명으로 늘었다.효정요양병원 입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사흘마다 이뤄지는 8차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신규 확진자들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