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어 부산 버스기사 6천800명 코로나19 전수조사

택시 이어 부산 버스기사 6천800명 코로나19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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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택시 기사 2만2천명에 이어 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부산 시내·마을버스 기사는 6천800여명이다.

시는 지난 7일과 11일, 두 번에 걸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기사에게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