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시행된 국내 평가에서는 보건, 환경, 동물위생 3개 분야 관련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시험·검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수질, 먹는 물, 토양, 악취 등 4개 분야 59항목 평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평가에서도 모두 '만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