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국 커피체인 스타벅스에 도전장을 내밀던 중국 루이싱커피가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AFP 통신이 5일 보도했다.루이싱커피 측은 " 매장의 일상 운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직원 급여 및 물품 대금도 계속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루이싱커피는 2017년 창업 후 급성장해 2019년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