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이뤄진 익명 검사 등을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6명이다.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366명의 15.3%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