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1월 급여 800여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주 시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 전까지 시 공무원 1천700여명은 자율적인 모금운동을 한다.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북도와 시·군이 민생 살리기 대책의 하나로 자율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펴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