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2일 발간한 '2020 국방백서'에서 동북아시아 지역 안보 정세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미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이런 핵 능력 및 공격을 저지하는 '맞춤형 억제 전략'을 개선하고 있다고 리처드 사령관은 전했다.국방백서에 따르면 중국은 '근해 방어와 원양에서의 국익수호'가 가능한 현대화된 해군 건설을 위해 전략적 억제와 반격, 해상 기동·합동작전 능력 등을 향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