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 뭉쳐 헤지펀드와 싸웠는데…돈 앞에서 갈라선 미국 개미

똘똘 뭉쳐 헤지펀드와 싸웠는데…돈 앞에서 갈라선 미국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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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에서 헤지펀드의 게임스톱 주식 공매도에 맞서 싸웠던 개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내분이 심화하고 있다.

2012년 월스트리트베츠를 개설한 하이메 라거진스키조차 다른 관리자들과의 갈등 때문에 지난해 4월 축출당했다.

라거진스키는 월스트리트베츠 관리자와는 별도로 영화 제작사에 자신의 이야기를 팔아 수익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