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매개로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방역 당국은 행정복지센터를 임시폐쇄한 뒤 소독하고 공무원과 도우미 등 2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이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과 1108번의 가족, 1108번이 업무차 방문한 마을회관에서 밀접 접촉한 60대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