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늘었다.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청주와 음성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2명 모두 연쇄 감염이 발생한 음성군 소재 농협 축산물공판장 관련 확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