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모잠비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급증에 따라 4일 마푸투 등 수도권 일대에 야간 통행금지를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모잠비크에서 통금이 실시되기는 1992년 내전 종식 후 처음이다.이에 따라 5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매일 오후 9시∼오전 4시 마푸투 광역지역에 통금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