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지난달 초 출소한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법무부는 지난달 7일 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한 수용자 1명이 그달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정시설 내 감염 현황에 반영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누적 확진자는 1천27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