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대산공장 폭발사고 악재가 겹치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8% 감소하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4분기 매출은 8천852억원, 영업이익은 827억원을 기록했다.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도 4분기 매출 5천237억원, 영업이익 670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