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1일 밝혔다.특히 최근 들어 해외 입국자나 한국 거주 중인 인원 등 사례를 불문하고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64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