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던 멕시코 대통령이 확진 11일 만에 받은 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이후 이날 낮에 국립궁전 안뜰에서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고 걷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공식석상에서 좀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