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공동시장, 올해로 창설 30주년…폐쇄적 운영에 변화 오나

남미공동시장, 올해로 창설 30주년…폐쇄적 운영에 변화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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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이 남미공동시장의 개방적 운영에 합의했다.

4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두 정상은 전날 브라질리아에서 만나 이른바 '메르코수르 연성화'에 뜻을 같이하고 다음 달 말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공론화하기로 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우루과이는 브라질의 협력국이며 메르코수르의 중요한 일원"이라면서 "메르코수르의 개방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